현대차 쏘나타 하이브리드 무상보증 서비스 확대키로

현대차 쏘나타 하이브리드 무상보증 서비스 확대키로

입력 2011-11-14 00:00
수정 2011-11-14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현대자동차는 13일 쏘나타 하이브리드 전용 부품 무상 보증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대상 부품은 배터리, 모터, 하이브리드 전력제어모듈(HPCU) 등으로 보증 기간과 거리는 기존 6년 12만㎞에서 10년 20만㎞로 확대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신차와 중고차 구분 없이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적용되는 국내 최장 기간 무상 보증 서비스”라며 “고객들에게 잇따라 선보이고 있는 파격적인 보상 서비스들은 품질에 대한 자신감이 바탕이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차는 서비스 확대를 기념해 다음 달 20일까지 쏘나타 하이브리드 계약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 102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제공하고 10명에게는 20만원, 20명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지급하기로 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2011-11-14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