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선물 폭락

국채선물 폭락

입력 2011-12-19 00:00
수정 2011-12-19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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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으로 국채선물이 폭락했다.

19일 국채선물시장에서 오후 12시38분 현재 국채선물 12월물은 전날보다 48틱 급락한 104.16에 거래되고 있다.

국채선물은 장중 80bp 넘게 빠졌다가 일부 낙폭을 만회했다.

국채선물 한 딜러는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로 일단 팔고 보자는 심리가 강해졌다”고 분석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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