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소형차 쏠라리스 러서 올해의 차 2관왕

현대 소형차 쏠라리스 러서 올해의 차 2관왕

입력 2012-03-31 00:00
수정 2012-03-3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현대자동차의 러시아 전략 소형차 ‘쏠라리스’(국내명 엑센트)가 현지에서 신형 차 상을 싹쓸이했다.

이미지 확대
현대차는 모스크바 소재 이즈베스티아홀에서 29일(현지시간) 열린 ‘2012 러시아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쏠라리스가 ‘올해의 신차’와 ‘올해의 소형차’ 2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12회를 맞는 러시아 올해의 차는 러시아 올해의 차 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오토미르’ 등 러시아 유력 자동차 매체들이 협력하는 러시아 최고 권위의 자동차 상이다. 소비자들이 우편과 온라인 등으로 직접 투표해 총 22개 부문 올해의 차를 선정한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2012-03-31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