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롯데백화점 전속모델로

소녀시대, 롯데백화점 전속모델로

입력 2012-04-02 00:00
수정 2012-04-02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소녀시대
소녀시대
롯데백화점이 인기 걸그룹 ‘소녀시대’를 모델로 기용했다.

롯데백화점은 내년 3월까지 1년간 소녀시대가 전속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고 1일 밝혔다. 소녀시대는 신문과 TV, 전단 등 전 매체 광고를 통해 롯데백화점을 홍보한다. 그동안 단정한 이미지의 여배우나 예술·문학계 인물을 모델로 기용해온 롯데가 아이돌 스타를 채택한 것은 다소 이례적이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2012-04-02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