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건설 주거성능 연구소 개관

삼성건설 주거성능 연구소 개관

입력 2012-04-10 00:00
수정 2012-04-10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경기 용인시 기흥구 동백지구에 첨단 주거·에너지 절감기술을 개발·시연하는 주거성능연구소를 개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미지 확대
지하 2층~지상 4층, 연면적 2916㎡로 민간 건설사의 주거연구소로는 가장 큰 규모다. 단열·소음·방수·환기·정보기술(IT) 등 주거품질을 결정하는 다섯 가지 부문을 연구하는 실험실과 시연공간 등으로 이뤄져 있다.

보유 실험장비만 38종으로 총 55개 항목에 걸친 실험과 검증 작업을 하게 된다. 벽과 바닥의 단열성능을 비롯해 그린빌딩 솔루션, 내외부 온도차에 따른 결로현상 방지 등 각종 세세한 사항까지 실험을 통한 개선이 이뤄진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2012-04-10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