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銀 금융서비스 내달 11일 55시간 중단

씨티銀 금융서비스 내달 11일 55시간 중단

입력 2012-04-12 00:00
수정 2012-04-12 17:4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국씨티은행은 전산시스템 점검으로 다음달 11일 오후 11시~14일 오전 6시까지 금융서비스를 중단한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시간에는 자동화기기(ATM)를 통한 모든 서비스, 인터넷뱅킹ㆍ모바일뱅킹, 체크카드 사용, 외국에서 사용하는 국제현금카드 거래, 다른 은행에서 당행 계좌로의 모든 입금이 제한된다.

5월 12일 오후 9시~다음날 16시 30분까지는 신용카드를 통한 온라인 구매, 제휴 ATM기를 이용한 현금서비스도 중단된다. 이때 쓴 신용카드 승인 문자메시지는 13일 16시30분 이후에 한꺼번에 수신된다.

각종 문의 사항은 고객센터(은행거래 관련 ☎1588-7000, 카드거래 관련 ☎1566-1000)를 이용하면 된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