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인(왼쪽) SPC 회장과 엘리자베스 로랭 주한 프랑스대사가 지난 2일 훈장 수훈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P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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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인(왼쪽) SPC 회장과 엘리자베스 로랭 주한 프랑스대사가 지난 2일 훈장 수훈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PC 제공
SPC 측은 허 회장이 지난 2일 서울 서대문구 합동 프랑스대사관저에서 엘리자베스 로랭 주한 프랑스대사로부터 이 훈장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특히 SPC 측은 허 회장이 프랑스로부터 정부 공로훈장과 농업 공로훈장을 함께 받은 최초의 한국인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허 회장은 2010년 프랑스 직접 투자를 통한 고용 확대와 통상 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프랑스 정부로부터 공로훈장 오피시에를 받았었다. 허 회장은 1986년 정통 프랑스풍 베이커리를 표방한 ㈜파리크라상을 설립했고 1988년에는 파리바게뜨를 론칭해 국내 프랜차이즈 베이커리 업계 1위 브랜드로 성장시켰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2012-05-04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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