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역검사본부 WHO 식중독 검사서 신뢰도 인정받아

검역검사본부 WHO 식중독 검사서 신뢰도 인정받아

입력 2012-06-25 00:00
수정 2012-06-25 08:5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농림수산식품부 산하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실시한 식중독 감염 국제숙련도 평가에서 살모넬라균의 혈청형과 항생제 감수성 검사부문에서 100% 일치 판정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세계보건기구는 세계 식중독 감염 네트워크를 운영, 90개국 180여 개 실험실의 검사ㆍ인증 결과에 대한 신뢰도와 숙련도를 평가해오고 있다.

본부는 2008년부터 살모넬라균과 항생제 감수성 분야 실험실을 운영해 인증ㆍ검사를 진행해 왔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