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담합 의혹 국정조사를” 금융노조, 금리체계 개선 촉구

“CD담합 의혹 국정조사를” 금융노조, 금리체계 개선 촉구

입력 2012-07-25 00:00
수정 2012-07-25 00:3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오는 30일 하루 동안 총파업을 예고한 전국 금융산업노동조합은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 담합 의혹에 대해 국정조사를 통한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 금융노조는 24일 총파업 돌입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은행, 증권사, 금융투자협회 등 CD 금리 결정구조에 참여하고 있는 당사자들에 대한 철저한 국정조사는 물론 재발 방지를 위해 금리적용 체계에 대한 근본적인 수술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2012-07-25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