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생생 경제·금융교실’에 후원금 4000만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연말까지 서울과 수도권에 있는 10여곳의 다문화센터 내 아동 24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은 김용환(뒷줄 가운데) 행장이 지난 3일 서울 구로구 지구촌학교를 찾아 후원금을 전달한 후 다문화가정 어린이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2012-09-05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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