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F1(포뮬러 원) 월드 그랑프리’에서 우승을 차지한 제바스티안 페텔의 F1 레이싱카 RB7이 국내 최초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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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2시엔 서울 잠수교에서 RB7이 시속 350㎞로 질주하는 모습도 공개한다. 이날 쇼런 행사는 서울 시민들이 RB7을 가까운 거리에서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입장료 없이 무료로 진행된다. 이 차량은 현재 F1 세계 챔피언인 제바스티안 페텔이 지난 시즌 직접 운전한 차량이다.
2012-10-06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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