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1% 클럽’ 확대키로

‘전경련 1% 클럽’ 확대키로

입력 2013-02-05 00:00
수정 2013-02-05 11:0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경상이익의 일정 부분을 사회에 기부하는 기업 등의 모임인 ‘전경련 1% 클럽’을 확대한다.

이용우 전경련 사회본부장은 현재 179곳인 클럽의 참여 기업, 기관 등을 올해 대폭 늘리고 신규 사업도 개발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2001년 설립된 이 클럽의 참가 기업 등은 경상(세전)이익의 1% 이상을 사회공헌활동에 활용할 목적으로 내놓는다.

현재 기업·공공기관 114개, 재단 29개, 비영리단체 35개, 협회 1개 등이 참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