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희망의 집 지어요”

대한항공 “희망의 집 지어요”

입력 2013-07-27 00:00
수정 2013-07-27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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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서 해비탯 봉사 활동

대한항공 임직원과 가족들이 네 차례에 걸쳐 ‘희망의 집짓기’에 나선다. 대한항공은 다음 달 8일까지 강원 춘천시 동면 지내리에서 소외 이웃에게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는 해비탯 봉사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희망의 집짓기는 열악한 환경과 과도한 비용으로 주거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자립의 희망을 품도록 한국 해비탯이 주관하는 행사이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2013-07-27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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