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공공기관에 ‘선택제 일자리’ 창출 컨설팅

정부, 공공기관에 ‘선택제 일자리’ 창출 컨설팅

입력 2013-08-28 00:00
수정 2013-08-28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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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공공기관 선택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한국가스공사 등 6개 기관을 대상으로 11월말까지 공동 컨설팅을 한다. 선택형 일자리는 시간제 일자리를 달리 부르는 말이다.

대상기관은 한국가스공사, 한국남동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장학재단,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등 6곳이다.

이번 컨설팅은 기관별 직무분석을 통해 선택형 일자리 적합 업무를 발굴하고 인사관리와 근무체계를 개편하는데 초점을 둔다.

컨설팅 실시에 앞서 기재부, 고용노동부, 노사발전재단은 28일 서울 마포구 재단 대회의실에서 6개 기관 합동컨설팅 협정체결식과 간담회를 열었다.

컨설팅 완료 후에도 만족도 조사 등 성과 평가와 함께 컨설팅 결과 이행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정부는 앞서 6월부터 한국전력 등 7개 기관을 상대로 1차 컨설팅을 벌여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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