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 빅세일’ 눈길…단돈 10만원으로 ‘해외여행’

‘에어아시아 빅세일’ 눈길…단돈 10만원으로 ‘해외여행’

입력 2013-11-25 00:00
수정 2013-11-25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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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아시아 국제선 빅세일
에어아시아 국제선 빅세일
저가 항공사 ‘에어아시아’가 빅세일 기간에 돌입했다.

에어아시아는 2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빅세일 행사를 갖는다. 구매한 에어아시아 항공권은 오는 2014년 5월 5일부터 2015년 1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인천국제공항 출발인 경우 필리핀 마닐라는 편도 기준 최저 10만2000원,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는 최저 9만9000원에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또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쿠알라룸푸르를 경유하는 노선은 호주 골드코스트까지 최저 16만8900원, 호주 시드니는 16만7900원, 인도네시아 발리는 13만6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한편 ‘빅 세일’ 행사를 진행하는 에어아시아 회장은 토니 페르난데스로 축구선수 박지성의 전 소속팀인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 구단주로도 국내에 잘 알려져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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