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하락…배럴당 101.98달러

두바이유 하락…배럴당 101.98달러

입력 2014-02-05 00:00
수정 2014-02-05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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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중국의 경기지표가 악화함에 따라 두바이유 가격이 5거래일 연속 하락해 배럴당 101달러대에 진입했다.

한국석유공사는 4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1.98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28달러 떨어졌다고 5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도 0.26달러 내려 배럴당 105.78달러를 기록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97.19달러로 0.76달러 올랐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도 일제히 내려갔다.

보통 휘발유는 배럴당 112.60달러로 0.46달러 내렸고 경유는 0.25달러, 등유는 0.32달러 하락해 각각 120.79달러와 120.64달러에 거래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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