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기기 하루 평균 3시간 34분 이용

모바일기기 하루 평균 3시간 34분 이용

입력 2014-03-14 00:00
수정 2014-03-14 01:0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국내 소비자들은 TV, PC, 모바일 등 ‘3 스크린’ 가운데 스마트폰을 비롯한 모바일기기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HS애드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국내 소비자의 모바일기기 하루 평균 이용 시간은 3시간 34분으로 집계됐다. TV는 3시간, PC는 48분에 그쳤다. 80%에 이르는 스마트폰 보급률과 빠른 통신 네트워크 속도, 스마트폰 화면의 대형화 덕분에 모바일 이용 환경이 개선된 결과로 분석된다.

2014-03-14 1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