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울트라HD TV, 출시 3주만에 900대 팔려

LG전자 울트라HD TV, 출시 3주만에 900대 팔려

입력 2014-04-20 00:00
수정 2014-04-20 11:0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LG전자는 2014년형 울트라HD TV가 출시 3주 만에 판매대수 900대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LG전자는 지난달 28일부터 65·55·49인치 울트라HD TV의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가격은 캐시백 혜택을 포함해 49인치 290만원, 55인치 390만원, 65인치 740만원이다.

200만원대로 가격이 낮아진 49인치 울트라HD TV는 예약판매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인기가 좋다는 게 LG전자의 설명이다. LG전자는 25일부터 울트라HD TV를 순차 배송한다.

LG 울트라HD TV는 IPS 패널을 적용해 색 정확도가 높고, 보는 각도가 달라져도 색 변화가 거의 없다. 또 시네마3D 기술을 적용해 풍부한 색 표현, 정교한 원근감, 밝은 3D 화질을 제공한다.

LG전자는 상반기 중에 84·79인치 초대형 프리미엄 울트라HD TV도 출시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