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진로 멘토링’ 활동 시작

한화그룹 ‘진로 멘토링’ 활동 시작

입력 2014-05-29 00:00
수정 2014-05-29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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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충남도교육청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 충남도교육청 전찬환 부교육감, 한화S&C 진화근 대표이사(왼쪽부터)가 원격화상 진로 멘토링 협약식을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 제공
지난 27일 충남도교육청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 충남도교육청 전찬환 부교육감, 한화S&C 진화근 대표이사(왼쪽부터)가 원격화상 진로 멘토링 협약식을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 제공
한화그룹이 충남도교육청,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원격화상 진로 멘토링 사회공헌 활동을 시작했다. 한화는 앞서 지난 27일 오후 충남도교육청에서 진로 멘토링과 관련, 3자 업무 협약식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원격화상 진로 멘토링은 소외지역 중학생들에게 온라인으로 무상 진로교육을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협약을 통해 충남지역 5개 중학교가 1년 동안 본 혜택을 받게 됐다. 진로 멘토링에는 총 7개 계열사에서 16명의 한화그룹 임직원이 멘토로 나선다. 한화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지난해에도 충남지역 3개학교에 서비스를 제공했다. 3월 14일에는 제주도교육청과 협약을 맺고 제주지역의 10개 중학교로 확대했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2014-05-29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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