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銀 부행장 김성택씨

수출입銀 부행장 김성택씨

입력 2014-06-26 00:00
수정 2014-06-26 01:1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김성택 수출입은행 전 총괄사업부장
김성택 수출입은행 전 총괄사업부장
수출입은행은 김성택(54) 전 총괄사업부장이 신임 부행장으로 승진, 경영기획본부장에 선임됐다고 25일 밝혔다. 김 신임 부행장은 홍보실장, 녹색성장금융부장, 은행장 비서실장을 거치고 지난해 말 수은법 개정에 따른 여신규정 체계 전면 개편 및 신상품 개발업무를 총괄한 기획·여신 전문가다.

이덕훈 행장 취임 이후 첫 인사발령과 조직개편을 한 수은은 기존 8개 본부를 ▲기획관리(경영기획본부, 재무관리본부) ▲수출입금융(프로젝트금융본부, 기업금융본부, 미래성장금융본부) ▲경제협력(경협총괄본부, 경협사업본부, 남북협력본부) 등 세 분야로 묶어 부문별 책임 경영을 강화했다. 신설된 전략사업부는 해외사업 발굴, 국제기구와 금융협력 강화, 금융자문·주선 등 해외사업 개발 업무를 맡는다.

윤샘이나 기자 sam@seoul.co.kr

2014-06-26 1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