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국내 출시 스마트폰 ‘X3’ 광고 개시

화웨이, 국내 출시 스마트폰 ‘X3’ 광고 개시

입력 2014-10-13 00:00
수정 2014-10-13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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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스마트폰 제조업체인 화웨이가 국내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스마트폰 ‘X3’ 홍보에 나섰다.

지하철역에 등장한 중국 휴대전화 광고판
지하철역에 등장한 중국 휴대전화 광고판 중국의 스마트폰 제조업체인 화웨이가 국내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스마트폰 ‘X3’ 홍보에 나섰다. 화웨이는 최근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인기를 얻은 장위안과 다니엘 린데만, 기욤 패트리가 출연하는 X3 동영상 광고를 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화웨이는 또 신도림, 홍대입구, 을지로입구 등 서울 주요 지하철 역사 스크린도어에 이미지 광고도 게시했다. 사진은 이날 을지로입구역 스크린도어의 광고판.
연합뉴스
화웨이는 최근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인기를 얻은 장위안과 다니엘 린데만, 기욤 패트리가 출연하는 X3 동영상 광고를 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광고에서 출연자들은 각자의 캐릭터에 맞춰 전면 500만 화소 카메라를 이용한 셀카, 3배 빠른 롱텀에볼루션 어드밴스트(LTE-A), 3천mAh 대용량 배터리 탑재 등 X3의 장점을 홍보한다.

이 동영상 광고는 유튜브(http://youtu.be/D2Us6w4Wcf8)에서 볼 수 있으며 인천국제공항에서도 상영된다.

화웨이는 또 신도림, 홍대입구, 을지로입구 등 서울 주요 지하철 역사 스크린도어에 이미지 광고도 게시했다.

화웨이는 “고객들이 X3를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도 기획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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