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김정기 현대산업개발 부사장

[비즈+] 김정기 현대산업개발 부사장

입력 2015-03-01 23:46
수정 2015-03-02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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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기 현대산업개발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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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 신임 부사장에 김정기 전 현대엔지니어링 전무가 임명됐다. 현대산업개발은 1일 해외 토목과 플랜트 사업을 주도하기 위해 김 부사장을 인프라환경·플랜트 사업본부장에 내정했다고 밝혔다. 김 부사장은 연세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1978년 현대건설에 입사한 뒤 현대건설 상무와 현대엔지니어링 전무 등을 거치며 건설 전문가로 활약했다.

2015-03-02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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