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익스플로러 취약점 발견…”보안 업데이트해야”

인터넷 익스플로러 취약점 발견…”보안 업데이트해야”

입력 2015-08-20 11:36
수정 2015-08-20 11:3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마이크로소프트(MS)의 인터넷 익스플로러(IE)에서 원격코드 실행 취약점이 발견됨에 따라 이용자들의 보안 업데이트가 필요하다고 20일 당부했다.

KISA에 따르면 이번 취약점은 공격자가 악의적으로 웹페이지를 조작해 이용자의 PC에서 원격코드를 실행하는 데 악용될 수 있다. 원격코드가 실행되면 공격자가 이용자의 시스템에 대한 권한을 획득한다.

이 같은 취약점의 영향을 받는 IE 버전은 IE 7, 8, 9, 10, 11이다.

해당 취약점에 따른 피해를 막으려면 MS에서 발표한 최신 보안 패치를 내려받아 설치해야 한다.

시스템 취약 여부 확인과 보안패치 적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KISA 인터넷침해대응센터 홈페이지(www.krcer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