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공증 예방하려면 우유 꾸준히 마셔라”

“골다공증 예방하려면 우유 꾸준히 마셔라”

장은석 기자
입력 2015-08-27 23:52
수정 2015-08-28 00:2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칼슘·비타민D 풍부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27일 “우유를 많이 마시면 중년 여성이 많이 걸리는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골다공증을 예방하려면 골밀도를 높여야 한다. 평소에 칼슘은 물론 비타민D도 함께 섭취해야 한다. 비타민D가 칼슘 흡수를 도와줘서다. 완전식품으로 불리는 우유에는 칼슘과 비타민D가 많다. 젊을 때부터 우유를 꾸준히 먹는 것이 중요하다. 서재곤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운동과 바른 식습관으로 20대에 골밀도를 최대한 높여야 중년 이후 폐경 등으로 인한 갑작스런 골밀도 저하에 대비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2015-08-28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