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럴당 46달러에 육박하던 두바이유 가격이 다시 내렸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2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0.54달러 떨어진 배럴당 45.38달러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두바이유는 지난달 1일 배럴당 50달러선에 육박했다가 이후 40달러대 중반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전날보다 0.80달러 오른 배럴당 45.54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0.44달러 오른 배럴당 48.13달러로 집계됐다.
WTI와 브렌트유는 미국의 오일채굴장치가 5주 연속 줄었다는 발표에 상승 반전했다.
연합뉴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2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0.54달러 떨어진 배럴당 45.38달러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두바이유는 지난달 1일 배럴당 50달러선에 육박했다가 이후 40달러대 중반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전날보다 0.80달러 오른 배럴당 45.54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0.44달러 오른 배럴당 48.13달러로 집계됐다.
WTI와 브렌트유는 미국의 오일채굴장치가 5주 연속 줄었다는 발표에 상승 반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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