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특집] 콜핑 히톤 구스다운

[아웃도어 특집] 콜핑 히톤 구스다운

오달란 기자
오달란 기자
입력 2015-10-15 18:18
수정 2015-10-15 19:0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필파워 800… 입체적 무봉제 웰딩

이미지 확대
복원력이 우수한 거위털과 기능성 소재를 사용한 히톤 구스다운. 콜핑 제공
복원력이 우수한 거위털과 기능성 소재를 사용한 히톤 구스다운.
콜핑 제공


콜핑이 올겨울을 겨냥해 새롭게 출시한 히톤 구스다운은 보온성이 우수하면서도 무게가 가벼워 일상에서나 야외에서 두루 입을 수 있는 게 장점이다. 필파워(Fill Power·거위털을 장시간 압축했다가 풀었을 때 부풀어오르는 복원력으로 수치가 높을수록 공기를 많이 품을 수 있어 보온성이 좋음)가 800으로 복원력이 뛰어나다. 거위 솜털과 깃털 비중이 각각 90%와 10%로 경량성과 보온성을 강화했다. 일본의 화학소재기업 도레이사의 특수원단(ENTRANT-GII)을 사용해 바람을 막아 주고 땀을 배출하는 기능이 좋다.

바늘과 실로 꿰매는 대신 접착하는 방식의 ‘웰딩’을 적용한 지퍼를 사용하고 일정한 간격으로 원단과 충전재를 누벼 입체감을 살렸다. 부위별로 다른 색상을 배색하고 주머니를 달아 일상에서도 멋스럽게 입을 수 있다고 콜핑은 설명했다. 모자 부분은 지퍼로 붙였다 뗄 수 있고 벨크로(찍찍이) 여밈 방식으로도 연출할 수 있다. 색상은 네이비, 레드, 망고, 블랙, 브라운 등 남성 5종과 마젠타, 바이올렛, 망고, 레드 등 여성 4종이다. 가격은 33만 2000원.



2015-10-16 2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