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강원도 산초울 마을 찾아 봉사활동

아시아나, 강원도 산초울 마을 찾아 봉사활동

입력 2015-10-18 12:10
수정 2015-10-18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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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천 (왼쪽에서 네 번째) 아시아나항공 사장이 지난 17일 강원도 홍천군 외삼포 2리 산초울 마을에서 임직원 자녀들과 함께 수확한 벼를 옮기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제공
김수천 (왼쪽에서 네 번째) 아시아나항공 사장이 지난 17일 강원도 홍천군 외삼포 2리 산초울 마을에서 임직원 자녀들과 함께 수확한 벼를 옮기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제공

 아시아나항공 임직원들이 지난 17일 강원도 홍천군 외삼포 2리 산초울 마을을 찾아 고구매 캐기, 벼 베기, 고추 수확 등 ‘1사 1촌’ 봉사활동을 펼쳤다. 아시아나는 2006년 부터 이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봄 가을 농촌 체험 활동을 해오고 있다.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한 이 행사에는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동반가족 129명이 참가했다. 아시아나는 또 이날 홍천군청이 선발한 우수학생 11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마을 주민들을 위한 무료 진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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