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한중 통상협력협의회 개최…통상현안 점검

4차 한중 통상협력협의회 개최…통상현안 점검

입력 2015-10-20 07:46
수정 2015-10-20 07:4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산업통상자원부는 한중 통상현안 등을 점검하기 위해 20일 오전 신도림동 쉐라톤서울디큐브시티 호텔에서 ‘제4차 한중 통상협력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리 측에서는 이상진 산업부 통상협력국장이 수석대표로 나섰으며 한중 통상협력 현황 평가,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관련 교역증진 협력방안 등에 대해 중국 측과 논의했다.

특히 우리 측은 농식품,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등과 관련한 각종 비관세 장벽 해소를 위한 중국 측의 관심을 촉구했다.

산업부는 “이 협의회를 통해 우리 기업의 대중 진출 관련 애로 사항을 해결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