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달력’, 6시간만에 10만개 예약판매

‘무한도전 달력’, 6시간만에 10만개 예약판매

입력 2015-11-20 10:25
수정 2015-11-2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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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은 오픈마켓 단독으로 예약 판매한 ‘2016년 무한도전 달력’이 판매 시작 6시간 만인 19일 오후 6시께 주문 수량 10만 개를 넘었다고 20일 밝혔다.

G마켓은 MBC 티숍(TShop)과 함께 2016 무한도전 달력과 다이어리 판매한다. 이들 제품은 올해 말까지 판매되며, 주문 시점에 따라 차례로 발송된다. 제작비용을 제외한 수익금은 사회 공헌을 위해 기부된다.

달력은 탁상형(4천원), 벽걸이형(5천원) 등 2종류다. 탁상용 달력은 올해 방송된 무한도전을 주제로 앞면은 포스터, 뒷면은 일러스트(삽화) 형태로 제작됐다.

무한도전 다이어리(1만5천원)는 색상을 달리한 2가지 종류로, 무한도전 인기 에피소드를 배경으로 한 멤버들의 다양한 모습이 담겼다.

MBC 인기 예능프로그램인 무한도전의 달력 발매는 올해로 9번째다. 주문 폭주를 막고자 사전 예약으로 판매하고 있다. 무한도전은 매년 달력 판매로 4억∼5억원을 기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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