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0.06달러 하락…배럴당 40.07달러

두바이유 0.06달러 하락…배럴당 40.07달러

입력 2015-11-21 11:04
수정 2015-11-21 11:0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두바이유 가격이 소폭 떨어졌다. 배럴당 40달러선은 유지했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20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0.06달러 내린 배럴당 40.07달러로 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두바이유는 2008년 12월31일 이후 7년여 만에 배럴당 30달러대로 떨어졌다가 전날 하루 만에 다시 40달러대로 올라섰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도 전날보다 0.15달러 내린 배럴당 40.39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0.48달러 상승한 배럴당 44.66달러를 기록했다.

WTI는 달러화 약세에도 공급 과잉 우려 탓에 가격이 내려갔다. 수요와 공급 상황이 상대적으로 안정된 브렌트유는 소폭 올랐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