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 업계 최초 등록차량 13만대 돌파

롯데렌터카, 업계 최초 등록차량 13만대 돌파

박재홍 기자
박재홍 기자
입력 2015-12-09 15:51
수정 2015-12-09 15:5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롯데렌터카가 국내 렌터카 업계 최초로 등록 차량 대수 13만대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롯데렌터카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등록차량 11만대를 돌파한지 1년여 만에 13만대를 돌파한 롯데렌터카는 국내 1위, 아시아 2위, 세계 7위 규모의 렌터카 브랜드로 올라섰다”면서 “국내 렌터카 시장 점유율도 2012년 22.4% 에서 현재 25.2% 로 1위 자리를 굳히고 있다”고 말했다.

 롯데렌터카는 이번 등록 차량 13만대 돌파를 기념해 2016년 1월 말까지 ‘신차 장기렌터카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대상 차종은 개인고객 판매순위 및 선호도 상위 차종인 제네시스(가솔린) 3.3, 그랜저(LPG), 그랜저(디젤), 그랜저(가솔린), LF쏘나타(가솔린), 아반떼(가솔린), 카니발(디젤) 9인승까지 총 7개 모델의 37개 옵션이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