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 김명우(왼쪽) 사장과 창원교육지원청 안병학 교육장이 16일 경남 창원 두산중공업 게스트하우스에서 열린 ‘자유학기제 및 진로교육 협력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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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김명우(왼쪽) 사장과 창원교육지원청 안병학 교육장이 16일 경남 창원 두산중공업 게스트하우스에서 열린 ‘자유학기제 및 진로교육 협력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두산중공업과 창원교육지원청이 16일 경남 창원 두산중공업 게스트하우스에서 ‘자유학기제 및 진로교육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내년부터 전국의 모든 중학교에서 시행되는 자유학기제를 위해 마련됐다. 두산중공업은 창원 지역 중학교 5곳을 시작으로 진로 탐색, 진로 체험 및 진로 설계의 3단계로 구성된 맞춤형 진로 체험과 두산중공업 견학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김명우 두산중공업 사장은 “맞춤형 진로 체험은 청소년들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2015-12-17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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