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요타, 대형세단 ‘2016 뉴 아발론 리미티드’ 출시

한국도요타, 대형세단 ‘2016 뉴 아발론 리미티드’ 출시

박재홍 기자
박재홍 기자
입력 2016-04-01 11:29
수정 2016-04-01 11:2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국도요타자동차는 대형 세단 ‘2016 뉴 아발론 리미티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아발론은 북미 시장에서 도요타의 대표적인 대형 세단으로 국내에서는 2013년부터 판매 돼 왔다. 이번 2016 뉴 아발론은 북미시장에서 판매 중인 최고급형 리미티드 모델로 전량 미국 켄터키 공장 생산분이 수입된다.

2016 뉴 아발론은 최고 출력 277마력과 최대토크 35.3 kg.m를 보인다. 간단한 터치만으로 오디오, 에어컨을 조작할 수 있는 정전식 터치 키 시스템인 ‘인텔리 터치 컨트롤과 동급 최다 10개 에어백을 기본으로 적용했다.

 2016 뉴 아발론 리미티드의 국내 판매가격은 4720만원이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