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샘 ‘하라케케 토너’, 중국 위생허가 취득

더샘 ‘하라케케 토너’, 중국 위생허가 취득

입력 2016-04-08 10:07
수정 2016-04-08 10:0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화장품 브랜드 더샘이 중국 국가식품의약품감독관리총국(CFDA)으로부터 76개 품목에 대한 위생허가를 취득했다고 8일 밝혔다.

위생허가 취득 제품은 베스트셀러 하라케케 토너를 포함한 하라케케 전 라인과 아이슬란드 수분 라인, 제주 생생 알로에 수딩젤, 커버 퍼펙션 팁 컨실러 등이다.

더샘은 이번 위생허가를 바탕으로 중국 현지 판매를 위한 제품 개발과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더샘 관계자는 “올해 안에 400개 품목의 위생허가 취득을 목표로 중국 진출을 위해 본격적인 시동을 걸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