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맵 방문지 순위… 놀이공원보다 수목원·아웃렛

T맵 방문지 순위… 놀이공원보다 수목원·아웃렛

오달란 기자
오달란 기자
입력 2016-05-03 23:10
수정 2016-05-04 02:1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어린이날 가장 많은 인파가 몰리는 곳은 놀이공원이 아닌 수목원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가족 동반 쇼핑이 가능한 서울 근교 아웃렛도 상위권에 올랐다.

3일 SK텔레콤에 따르면 모바일 길안내 서비스 T맵의 최근 2년간 어린이날 길안내 정보 약 500만건을 분석한 결과 경기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이 목적지 검색 1위로 나타났다. 이천 롯데프리미엄아울렛과 여주프리미엄아울렛, 파주프리미엄아울렛이 뒤를 이었다.

SK텔레콤은 연휴가 긴 만큼 특정일에 교통량이 몰리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2016-05-04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