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이 반등 하루 만에 소폭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6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0.25달러 내린 배럴당 42.20달러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27일 이후 4개월여 만에 처음으로 지난달 13일 배럴당 40달러대에 올라선 두바이유 가격은 전반적인 오름세 속에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0.36달러 오른 배럴당 45.37달러를 기록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도 전날보다 0.34달러 상승한 배럴당 44.66달러로 마감했다.
미국의 고용 지표가 예상보다 나쁘게 나와 달러가 약세를 보인 것이 WTI·브렌트유 등 원유 가격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연합뉴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6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0.25달러 내린 배럴당 42.20달러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27일 이후 4개월여 만에 처음으로 지난달 13일 배럴당 40달러대에 올라선 두바이유 가격은 전반적인 오름세 속에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0.36달러 오른 배럴당 45.37달러를 기록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도 전날보다 0.34달러 상승한 배럴당 44.66달러로 마감했다.
미국의 고용 지표가 예상보다 나쁘게 나와 달러가 약세를 보인 것이 WTI·브렌트유 등 원유 가격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