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금융권 최초로 빅데이터를 이용한 마케팅 기법을 해외에 수출한다. 신한카드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마케팅 체제인 ‘코드9’과 고객 세분화 방법론, 분석 알고리즘 등 빅데이터를 활용한 노하우를 몽골 골롬트은행에 전수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골롬트 은행은 몽골의 민간 은행으로 전체 카드 회원은 약 60만명이다.
2016-05-12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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