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은 5월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맞이해 호텔 내 전 객실을 금연 객실로 바꿨다고 24일 밝혔다.
일부 객실을 흡연 가능 객실로 운영해왔던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은 올해 초부터 금연을 권장하고자 몇 주 동안 객실 내 공기를 순환시켰다. 또 탈취 및 클리닝 작업으로 객실을 새롭게 단장했다. 그 결과 269개 전 객실이 금연 객실로 바뀌게 됐다.
임용경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객실부 차장은 “고객의 건강을 생각하는 금연 캠페인과 더불어 흡연 객실 탈취를 위해 사용됐던 클리닝 제품 사용을 줄이는 효과도 있어 고객의 건강뿐만 아니라 환경 보호 효과도 얻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임용경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객실부 차장은 “고객의 건강을 생각하는 금연 캠페인과 더불어 흡연 객실 탈취를 위해 사용됐던 클리닝 제품 사용을 줄이는 효과도 있어 고객의 건강뿐만 아니라 환경 보호 효과도 얻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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