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족 장 건강·면역력 지키는 종근당 복합 프로바이오틱스

온가족 장 건강·면역력 지키는 종근당 복합 프로바이오틱스

박재홍 기자
박재홍 기자
입력 2016-06-26 22:36
수정 2016-06-26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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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건강과 면역 기능 강화에 도움을 주는 복합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체내에 들어가 장에 도달해 장내 환경을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 인체에 유익한 균이다.

26일 종근당에 따르면 지난해 출시된 ‘프리락토’, ‘프리락토 키즈’는 출시 이후 최근까지 꾸준히 판매가 늘고 있다. 프리락토 시리즈는 락토바실루스, 비피도 박테리움 등 17종의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함유해 장내에서 유익균 증식을 돕고 유해균을 억제해 장운동을 촉진시키는 기능을 하는 제품이다. 특히 프리락토 키즈는 생후 3개월부터 12세 미만 어린이들도 복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질병 예방 및 면역체계 형성을 위해 모유에 함유된 비피더스균 4종을 강화했다고 종근당 측은 설명했다.

종근당 관계자는 “스트레스나 불규칙한 생활 습관으로 현대인들의 장 건강이 악화돼 다양한 질환으로 이어지고 있다”면서 “프리락토와 같은 복합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으로 꾸준히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2016-06-27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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