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다문화 청소년 멘토링’ 종결식

코오롱 ‘다문화 청소년 멘토링’ 종결식

김헌주 기자
김헌주 기자
입력 2016-07-10 22:42
수정 2016-07-10 23:2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코오롱그룹이 이주배경 청소년을 위해 진행한 ‘무지개 디딤돌 멘토링’ 1기 활동이 지난 9일 막을 내렸다고 1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경제적 어려움과 문화 차이로 인해 학교 교육에 적응을 못 한 이주배경 청소년을 대상으로 1대1 멘토링을 맺어 주는 사업이다. 이주배경 청소년이란 다문화 가정의 자녀, 탈북 청소년, 중도입국 청소년, 외국인 근로자의 자녀 등을 포함하는 개념이다. 이번 1기에서는 같은 배경을 지닌 대학생이 멘토가 됐다. 1기에 참여한 멘토와 멘티는 총 40명이다. 지난해 11월부터 8개월 동안 월 3회 학습활동과 월 1회 문화 체험, 언어 교육 등을 펼쳤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2016-07-11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