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타워 연내 개장 무산

롯데월드타워 연내 개장 무산

입력 2016-08-03 23:40
수정 2016-08-04 02:0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롯데월드타워 연내 개장 무산
롯데월드타워 연내 개장 무산 3일 빨간불이 켜진 신호등 너머로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가 보이고 있다. 당초 올해 개장을 목표로 했던 롯데월드타워는 검찰의 그룹 비자금 수사와 가습기 살균제 사건으로 타워 건설을 지휘해 온 노병용 롯데물산 대표가 구속되는 등 악재가 겹쳐 올해 개장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3일 빨간불이 켜진 신호등 너머로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가 보이고 있다. 당초 올해 개장을 목표로 했던 롯데월드타워는 검찰의 그룹 비자금 수사와 가습기 살균제 사건으로 타워 건설을 지휘해 온 노병용 롯데물산 대표가 구속되는 등 악재가 겹쳐 올해 개장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2016-08-04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