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비상 시장점검회의…“모니터링 강화”

거래소, 비상 시장점검회의…“모니터링 강화”

입력 2016-12-09 17:01
수정 2016-12-09 17:0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국거래소는 9일 국회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이 가결된 뒤 비상 시장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거래소는 이날 장 마감 후 확정된 탄핵안 가결로 시장에 불안 심리가 조장되지 않도록 불공정 거래 행위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불안정한 시국에 편승한 테마주 띄우기가 있는지 오는 12일부터 집중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거래소는 또 다음 주 열리는 미국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 인상이 결정되면 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고 보고 대응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유튜브 구독료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나요?
구글이 유튜브 동영상만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트'요금제를 이르면 연내 한국에 출시한다. 기존 동영상과 뮤직을 결합한 프리미엄 상품은 1만 4900원이었지만 동영상 단독 라이트 상품은 8500원(안드로이드 기준)과 1만 900원(iOS 기준)에 출시하기로 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적절한 유튜브 구독료는 어느 정도인가요?
1. 5000원 이하
2. 5000원 - 1만원
3. 1만원 - 2만원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