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 ‘나눔 바자회’

현대글로비스 ‘나눔 바자회’

주현진 기자
주현진 기자
입력 2016-12-25 22:30
수정 2016-12-25 23:5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 현대글로비스 본사에서 열린 바자회에서 현대글로비스 홍보대사인 영글로비스 관계자들이 글로비스 임직원 및 외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물건을 팔고 있다. 현대글로비스 제공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 현대글로비스 본사에서 열린 바자회에서 현대글로비스 홍보대사인 영글로비스 관계자들이 글로비스 임직원 및 외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물건을 팔고 있다.
현대글로비스 제공
글로벌 종합물류유통기업 현대글로비스는 지난 23일 대학생 홍보대사 영글로비스와 서울 강남구 현대글로비스 본사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바자회에서 영글로비스는 현대글로비스 임직원들이 기부한 화장품, 의류, 도서, 전자기기 등 600여개의 물품들을 임직원과 외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판매했다. 판매 수익금은 445만원이다. 현대글로비스는 바자회 수익금과 동일한 금액을 추가로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총 890만 원을 강남종합사회복지관, 청운요양원 등 복지시설 10여 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2016-12-26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