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서울 강남구 현대글로비스 본사에서 열린 바자회에서 현대글로비스 홍보대사인 영글로비스 관계자들이 글로비스 임직원 및 외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물건을 팔고 있다. 현대글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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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서울 강남구 현대글로비스 본사에서 열린 바자회에서 현대글로비스 홍보대사인 영글로비스 관계자들이 글로비스 임직원 및 외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물건을 팔고 있다. 현대글로비스 제공
글로벌 종합물류유통기업 현대글로비스는 지난 23일 대학생 홍보대사 영글로비스와 서울 강남구 현대글로비스 본사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바자회에서 영글로비스는 현대글로비스 임직원들이 기부한 화장품, 의류, 도서, 전자기기 등 600여개의 물품들을 임직원과 외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판매했다. 판매 수익금은 445만원이다. 현대글로비스는 바자회 수익금과 동일한 금액을 추가로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총 890만 원을 강남종합사회복지관, 청운요양원 등 복지시설 10여 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2016-12-26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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