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제철 제공
현대제철 순천공장 노동조합 직원들이 지난 15일 저소득층 가구를 방문해 방한 물품과 화재 예방 안전 물품을 전달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현대제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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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인천공장과 포항공장 노조도 다음달 방한물품 지원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내년 3월부터는 ‘옐로카펫’ 프로젝트도 진행한다. 옐로카펫은 국제아동인권센터가 어린이 보행 안전을 위해 횡단보도 앞쪽을 노란색으로 표시하는 사업이다. 운전자는 보색 효과를 통해 아동을 더 잘 인지할 수 있게 된다.
2016-12-27 3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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