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기업 특집] 산업은행, 아이스파크에서 즐기는 ‘1000원의 행복’

[함께하는 기업 특집] 산업은행, 아이스파크에서 즐기는 ‘1000원의 행복’

입력 2016-12-26 16:14
수정 2016-12-26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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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후원으로 개장한 서울 여의도공원 ‘여의 아이스파크’에서 시민들이 스케이트를 즐기고 있다. 산업은행 제공
산업은행 후원으로 개장한 서울 여의도공원 ‘여의 아이스파크’에서 시민들이 스케이트를 즐기고 있다.
산업은행 제공
1000원만 있으면 누구나 여의도 아이스파크에서 스케이트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산업은행이 주 후원사로 참여한 서울 여의도공원 ‘여의 아이스파크’가 지난 14일 개장했다.

산업은행은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난해 처음 아이스파크를 개장했다. 올해는 시설 규모를 더 확대해 눈썰매장과 눈 놀이터도 추가로 운영한다. 푸드코트와 푸드트럭도 늘려 먹거리와 휴게 공간을 이용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개선했다. 매일 오후 8시에는 ‘아이스파크 댄스파티’도 진행된다. ‘크리스마스 축제’나 ‘로맨틱 발렌타인’ 등 시기별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은 “지난해보다 업그레이드된 여의 아이스파크가 시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서울의 명소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면서 “여의 아이스파크에서 올겨울 행복한 추억들을 많이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의 아이스파크는 내년 2월 17일까지 운영된다.

2016-12-27 3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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