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형편 및 전망, 가계수입·소비지출전망 등에 대한 응답 결과를 종합해 한국은행이 매월 발표하는 지수. 3년간의 장기평균치인 기준값 100보다 크면 장기평균보다 낙관적임을,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임을 뜻한다. 2월 소비자심리지수는 94.4로 1월보다 1.1 포인트 올랐지만 지난해 11월부터 4달 연속 100 미만이다.
2017-02-25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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