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가맹점 대표 컨벤션

롯데리아 가맹점 대표 컨벤션

전경하 기자
전경하 기자
입력 2017-02-26 20:52
수정 2017-02-26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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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는 지난 24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전국 가맹점 대표를 초청해 ‘2017 롯데리아 컨벤션’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롯데리아 임직원과 이상철 가맹점협의회 회장 등 약 1200명의 가맹점 대표가 초청됐다. ▲장기 운영점 및 우수 가맹점 시상 ▲우수 가맹점 사례 공유 ▲2017 경영계획 발표 등이 진행됐다. 37년간 가맹점을 운영해 온 서울시 서초구 터미널점 대표를 비롯한 33명의 가맹점 대표에게 장기 운영에 대한 감사패가 전달됐다.

김영철 서울시의원 “성내초 증축·동북중·고 교육여건 개선 시급”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영철 의원(국민의힘, 강동5)은 지난 18일 개최된 서울시교육청-국민의힘 정책협의회에서 AIDT(교육자료) 전환 대책, 노후 교사동 안전관리, 학교업무 경감 방안과 함께 성내초등학교 증축 및 환경개선, 동북중·동북고 교육여건 개선 등 지역 현안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AIDT 전환, 학생 학습권 보호가 최우선 김 의원은 초·중등교육법 개정으로 AIDT의 법적 지위가 ‘교과서’에서 ‘교육자료’로 전환된 상황과 관련해 “학교 현장에서 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한 후속 조치와 재정 지원이 필요하다”며 “특히 학생 학습권이 흔들리지 않도록 교육청이 적극적으로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후 교사동 안전, 사전 예방 관리체계 강화해야 이어 김 의원은 노후 교사동 안전관리 종합대책과 관련해 “이미 서울의 35%가 40년 이상 노후 건축물인데, 학생 안전은 결코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C등급을 세분화하고 IoT 기반 실시간 감시체계를 도입하는 등 선제적 관리로 개학 연기 같은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성내초 증축·급식환경 개선, 학생 건강권 보장해야 특히 김 의원은 강동구 성내초등학교 증축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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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2017-02-27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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