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 아시아 택스 어워즈 ‘올해의 이전가격 자문상’ 수상

삼정KPMG, 아시아 택스 어워즈 ‘올해의 이전가격 자문상’ 수상

임주형 기자
임주형 기자
입력 2017-05-09 23:00
수정 2017-05-09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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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는 세계적인 국제조세전문지 ITR (International Tax Review)이 선정하는 ‘2017 아시아 택스 어워즈’(Asia Tax Awards)에서 한국 부문 ‘올해의 이전가격 자문상’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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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길원(왼쪽) 삼정KPMG 이전가격본부장이 싱가포르에서 열린 ‘2017 아시아 택스 어워즈’에서 한국 부문 ‘올해의 이전가격 자문상’을 받고 있다. 삼정KPMG 제공
강길원(왼쪽) 삼정KPMG 이전가격본부장이 싱가포르에서 열린 ‘2017 아시아 택스 어워즈’에서 한국 부문 ‘올해의 이전가격 자문상’을 받고 있다.
삼정KPMG 제공
이 상은 해마다 한국을 포함해 일본·중국·싱가포르·홍콩·인도·호주 등 18개 국가를 대상으로 기업의 규모와 서비스 혁신성, 독창성, 영향 등을 평가해 국세·이전가격·소송 및 분쟁 분야에서 최고의 자문사에게 준다.

삼정 측은 국내 굴지 대기업들의 다양한 이전가격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실적을 인정받았다고 수상 배경을 설명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2017-05-1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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