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통신硏, 지하철서 550명 동시에 동영상 보는 기술 개발 달리는 지하철 안에서 최대 550명이 고화질(HD) 동영상을 끊김 없이 시청할 수 있는 초고속 와이파이 기술을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서울지하철 8호선에서 모바일핫스팟네트워크(MHN) 기술을 활용해 초당 1.25기가비트(Gbps) 속도의 데이터 전송 시연에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용자들이 기술 속도를 시연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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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통신硏, 지하철서 550명 동시에 동영상 보는 기술 개발
달리는 지하철 안에서 최대 550명이 고화질(HD) 동영상을 끊김 없이 시청할 수 있는 초고속 와이파이 기술을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서울지하철 8호선에서 모바일핫스팟네트워크(MHN) 기술을 활용해 초당 1.25기가비트(Gbps) 속도의 데이터 전송 시연에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용자들이 기술 속도를 시연하고 있다. 연합뉴스
달리는 지하철 안에서 최대 550명이 고화질(HD) 동영상을 끊김 없이 시청할 수 있는 초고속 와이파이 기술을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서울지하철 8호선에서 모바일핫스팟네트워크(MHN) 기술을 활용해 초당 1.25기가비트(Gbps) 속도의 데이터 전송 시연에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용자들이 기술 속도를 시연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7-07-19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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