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텍메가쇼 2017 시즌2,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개최

세텍메가쇼 2017 시즌2,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개최

입력 2017-08-18 11:05
수정 2017-08-1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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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와 B2C 병행방식의 새로운 컨셉으로 변화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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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세텍메가쇼 2017 시즌2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SETEC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5만여 명의 일반 관람객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소비재 박람회로 ▲메가리빙쇼 ▲메가푸드쇼 ▲메가뷰티풀쇼 등 3가지 테마로 집중도 있게 구성,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들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
서울특별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세텍메가쇼 2017 시즌2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SETEC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5만여 명의 일반 관람객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소비재 박람회로 ▲메가리빙쇼 ▲메가푸드쇼 ▲메가뷰티풀쇼 등 3가지 테마로 집중도 있게 구성,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들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세텍메가쇼 2017 시즌2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SETEC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5만여 명의 일반 관람객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소비재 박람회로 ▲메가리빙쇼 ▲메가푸드쇼 ▲메가뷰티풀쇼 등 3가지 테마로 집중도 있게 구성,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들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

대형유통사 1:1 구매상담회가 포함된 세텍메가쇼 2017 시즌2는 약 250개사 330여 개의 부스가 전시될 예정이며 대형유통사와 1:1 구매상담회도 국내 최대 규모로 동시에 개최될 예정이다.

국내 최대 규모로 개최될 예정인 1:1 구매상담회는 대형 유통사 60여 개사, MD 100여 명이 참여하고 상담 세션은 700여 건 정도의 규모로 열릴 예정이다. 구매상담회를 통해 중소기업은 현장에서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반응을 직접 확인한 후 구매 담당 MD에게 어필할 수 있으며, 제품 테스트 마켓의 역할과 내수 판로 개척을 위한 기회의 장으로 활용된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메가쇼 부스 참여기업에게만 제공되던 시즌1과는 달리 1:1 구매상담회의 기회를 일반 기업(별도모집)에게도 제공한다. 또한, B2B와 B2C를 병행하는 새로운 컨셉으로 개막일을 비즈니스 데이로 지정해 일반 소비자를 타깃으로 한 제품홍보 외 B2B에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다.

세텍메가쇼 담당자는 “지난 3월에 열렸던 세텍메가쇼 시즌1에 이어 시즌2를 개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는 시즌2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3월 열린 세텍메가쇼 시즌1에서는 하이서울 등 중소기업 152개사가 참가하였으며, 전시회 4일간 관람객 총 33,264명이 방문했다. 또한 대형유통사 초청 확대를 통해 비즈니스 상담기회를 확대 제공한 결과 중소기업 68개사가 B2B 상담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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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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